'뛰고 만지고' 체험 온라인카지노 가입'어린이 꿈틀' <경기>
[지방시대]
[앵커]
어린 아이들에게 현대미술은 낯설고 지루하게 느껴질 텐데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직접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어린이전용 현대미술전시가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앙상한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작품.
아이들에겐 생소한 전시물이지만, 눈높이에 맞춘 도슨트의 설명이 이어지자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고 한마디씩 소통하기 시작합니다.
<현장음> "가을이 되면 초록색 잎이 어떻게 변한다고 했죠? 빨간색."
경기도미술관 안에 조성된 어린이 전용 현대미술전시.
어려울 수 있는 작품에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여지니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나게 뛰고 노는 사이 작품은 어느새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현대미술 전시를 보고, 만지며 쉽게 공부할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주고 있습니다.
<김지숙 / 어린이집 교사>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기의 의견을 얘기하고 생각을 바꿔나가면서 '내 작품도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구나'라고 어린이집에 가서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설전시 외에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장지영 / 경기도미술관 학예사> "조금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더 활동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서 아이들이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너무 어렵지도 가볍지도 않은 눈높이에 맞춘 전시를 통해 아이들 만의 예술적 상상력을 키워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지방시대]
[앵커]
어린 아이들에게 현대미술은 낯설고 지루하게 느껴질 텐데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직접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어린이전용 현대미술전시가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앙상한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작품.
아이들에겐 생소한 전시물이지만, 눈높이에 맞춘 도슨트의 설명이 이어지자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고 한마디씩 소통하기 시작합니다.
<현장음> "가을이 되면 초록색 잎이 어떻게 변한다고 했죠? 빨간색."
경기도미술관 안에 조성된 어린이 전용 현대미술전시.
어려울 수 있는 작품에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여지니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나게 뛰고 노는 사이 작품은 어느새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현대미술 전시를 보고, 만지며 쉽게 공부할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주고 있습니다.
<김지숙 / 어린이집 교사>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기의 의견을 얘기하고 생각을 바꿔나가면서 '내 작품도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구나'라고 어린이집에 가서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설전시 외에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장지영 / 경기도미술관 학예사> "조금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더 활동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서 아이들이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너무 어렵지도 가볍지도 않은 눈높이에 맞춘 전시를 통해 아이들 만의 예술적 상상력을 키워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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