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여민지 "사설 카지노 영광을 다시 한번"

[앵커]

오는 6월 열리는 캐나다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사설 카지노 트로피 순회 투어 행사가 파주 NFC에서 열렸는데요.

17세 이하 청소년월드컵 사설 카지노을 경험했던 여민지 선수가 또 한번 사설 카지노 트로피에 욕심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김종력기자입니다.

[기자]

캐나다 여자월드컵 사설 카지노팀에 주어지는 트로피입니다.

금과 구리,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47센티미터 높이에 무게는 4.6킬로그램입니다.

여자축구의 두 가지 요소인 우아함과 다이내믹함을 표현하고 있는데 남자월드컵과 달리 사설 카지노국은 이 트로피를 영구보관하게 됩니다.

2010년 17세이하 월드컵에서 사설 카지노을 경험했던 여자축구대표팀의 여민지는 트로피를 보고 또 한번 사설 카지노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여민지 /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저는 17세월드컵에서 월드컵 트로피를 든 적은 있는데 그때와는 느낌이 너무나 다른 거 같구요. 실제로 이렇게 월드컵 트로피를 옆에서 지켜보니까 너무 욕심 나는 거 같아요."

5년 전 사설 카지노 영광을 회상한 여민지는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민지 /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팀이 똘똘뭉쳐서 하나가 됐던게 제일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싶구요. 지금 대표팀도 팀 워크가 너무나 좋고."

본선에서 브라질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격돌하는 대표팀은 다음달 4일 개막하는 키프러스 컵에 출전해 캐나다와 이탈리아 등을 상대로 본선 경쟁력을 점검합니다.

월드컵 첫 승과 16강을 향한 여자축구대표팀의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파주에서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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