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은 행패…아파트경비원 10여명 쫓아낸 4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내에서 갖은 행패로 주민과 경비원을 괴롭힌 혐의로 4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쯤 광주 서구 모 아파트 복도에서 옆집 주민을 상대로 소주병을 깨 자해하며 협박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7월부터 경비원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폭력을 일삼아 결국 경비원 10여명이 사직하게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주민과 경비원을 괴롭혀온 정황을 파악하고 피해자들을 설득해서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내에서 갖은 행패로 주민과 경비원을 괴롭힌 혐의로 4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쯤 광주 서구 모 아파트 복도에서 옆집 주민을 상대로 소주병을 깨 자해하며 협박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7월부터 경비원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폭력을 일삼아 결국 경비원 10여명이 사직하게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주민과 경비원을 괴롭혀온 정황을 파악하고 피해자들을 설득해서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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