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레이싱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앵커]

인천 송도에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레이싱 전용 서킷이 아니라 도심 속 일반 도로를 가르는 행사라 더욱 볼거리가 많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승환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본선이 열렸고 지금은 결승전이 진행되고 있는 데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 올해로 2회째를 맞았는데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도심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는 점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평소에 달리는 도로가 레이싱 서킷으로 변신을 한 겁니다.

그러다보니 직선구간보다는 회전 구간이 많고 유턴 코스도 많아서 선수들 사이에서는 '지옥의 코스다' 이렇게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오늘 행사 관계자분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 임동식 / 현대차 프로모션팀장>

<질문 1> 도심에서 열리는 만큼 서킷용 경주와 차이점이 있다면?

<질문 2> 우리나라 레이싱 대회가 어느수준까지 왔다고 보는지?

오늘 행사 레이싱 마니아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일텐데요.

그래서인지 상당히 많은 시민들께서 행사장을 찾고 계십니다.

여기에 단순히 레이싱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모형 자동차죠.

RC카 체험이나 가상 주행 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거리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그리 덥지 않은 것이 나들이하기 딱 좋은데, 이곳 인천으로 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스피드 페스티벌 현장에서 연합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엔드TV 성승환입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엔드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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