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국민타자' 이승엽, 400카지노배팅법 대기록 달성

[앵커]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

또 한 번 한국프로야구에서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롯데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400번째 카지노배팅법을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모든 야구팬들이 기다린 이승엽의 400번째 카지노배팅법은 3회에 나왔습니다.

롯데 선발 구승민의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120m짜리 솔로 카지노배팅법을 날렸습니다.

공은 야구팬들이 빼곡히 들어찬 관중석 뒤쪽으로 향했고 이승엽은 팬들의 환호 속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홈 플레이트를 밟았습니다.

대기록이 완성되자 전광판에는 400이란 숫자가 새겨졌고 경기장에는 축포가 터졌습니다.

이승엽의 카지노배팅법에 아내 이송정 씨는 환한 웃음을, 아버지 이춘광 씨는 감격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닝이 끝나자 곧바로 축하 무대가 마련됐고 소속팀 삼성은 물론 롯데 선수들도 이승엽에게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이승엽 / 삼성 라이온즈> "치든 못 치든 컨디션이 좋았기 때문에 저 역시 기대를 하면서 경기를 한 것 같습니다. 이제 450카지노배팅법을 위해서 우선은 열심히 한번 뛰어보겠습니다."

400호 카지노배팅법볼을 차지한 주인공은 천안에서 온 김재명 씨였습니다.

김재명 씨는 카지노배팅법볼을 향해 뒤늦게 뛰어들었는데 풀밭으로 굴러들어간 공을 찾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KBO리그의 카지노배팅법 역사를 새롭게 쓴 국민타자 이승엽.

이제 이승엽은 KBO통산 450호와 한일통산 600개의 카지노배팅법을 향해 나아갑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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