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축에 제조일자까지 속여 판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

[연합뉴스20]

[앵커]

보양식이라고 알려진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를 불법 도축해 공급하고 제조일자까지 속여 판 업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입한 양고기를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로 둔갑시켜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홍성의 한 농장.

축사에 들어서자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들이 그대로 달아납니다.

다른 쪽에서는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들이 보는 앞에서 도축이 이뤄집니다.

<현장음> "다른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들이 보고 있는데, 동족들이 보는 앞에서 잡으면 되겠느냐고요."

농장 곳곳에는 이렇게 잡은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들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무허가로 불법 도축한 것입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축산물 가공공장에는 포대에 담긴 양고기와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가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수입한 고기를 상자에 담기 위해 절단하는 작업이 진행 중인데 어찌 된 일인지 가공한 날짜를 제조일자로 표시했습니다.

유통기한을 늘린 것입니다.

<유재선 / 서울 광진경찰서 팀장> "냉동식품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2년이거든요. 작년에 수입해서 창고에 넣어 놨다가 오늘 꺼내 가지고 오늘 날짜로 표기해 버리면 유통기한이 오늘로부터 2년이 되는 거지요."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 260여 마리를 무허가로 불법도축하고, 수입산 양과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의 유통기한을 속여 시가 230억 원, 1천800톤을 유통한 혐의로 유통회사 대표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염소 음식 전문점에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를 납품하면서 수입 양고기 100톤을 마치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인 양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납품받은 수입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식당업주 5명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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