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20대 총선 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 등록 시작 外

연합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TV 기자들이 오늘 하루 일정을 미리 짚어드리는 <보도국 AM-PM>입니다.

12월 15일의 주요일정을 함께 보시죠.

▶ 9:00 20대 총선 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 등록 시작 (관할 선거관리위원회)

오전 9시, 20대 총선의 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 등록이 시작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총선을 120일 앞둔 오늘부터 내년 3월23일까지 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 등록을 접수한다고 밝혔는데요.

예비후보자 제도는 '정치신인'에게도 자신을 알릴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이라도 명함 배부, 어깨띠 착용, 문자메시지와 이메일 전송 등 일정한 범위에서의 선거운동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선거구획정을 해야 하는 국회는 여야간 팽팽한 줄다리기만 하고 있어 예비후보자 등록에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10:00 이석우 카카오대표 첫 공판…처벌 가능할까 (수원지법 성남지원)

오전 10시, 아동 음란물 유포를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가 법정에 섭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14일∼8월 12일 카카오톡과 같은 '카카오그룹'의 서비스를 통해 유포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사전에 막거나 삭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는데요.

검찰은 이 기간 카카오그룹을 통해 7천여명에게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이 배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과 같은 서비스는 개인끼리 주고받는 폐쇄형 SNS다 보니 관련 업계에선 모호한 법 규정을 바탕으로 인터넷 사업자에게 과도한 책임을 묻는다는 비판이 제기돼왔습니다.

이번 사례와 관련한 정부의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법원은 어떤 판단을 내릴까요.

▶ 12:00 안철수 전 대표, 부산 지역기자 오찬간담회 (부산)

이틀전,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선언한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부산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탈당 후 정치를 바꾸기 위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밝혔는데요.

부산을 방문해 지역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정치구상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만날 가능성도 점쳐졌는데요.

안철수 전 대표는 "약속한 일정을 중심으로 진행하겠다"며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부산을 방문한 안철수 전 대표는 목요일인 오는 17일에는 광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야권 분열의 신호탄을 쏜 안 전 대표가 부산과 광주 방문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까요.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13:00 '배임' CJ그룹 이재현 회장 파기환송심 선고 (서울고법 312호)

오후 1시, 서울고법은 조세포탈과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를 갖습니다.

지난 9월 대법원은 이 회장의 배임 혐의와 관련해 이득액을 구체적으로 산정할 수 없으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아닌 형법상 배임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판단해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는데요.

배임죄는 특경가법보다 형량이 낮아서 이 회장에 대한 형량은 고법이 내린 징역 3년에 비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CJ그룹은 이 회장이 최종 선고에서 집행유예로 사실상 풀려나기를 고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재판부가 재벌 총수들의 집행유예를 신중하게 결정하는 만큼 쉽게 자유의 몸이 되기는 만만치 않을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 15:55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금의환향' (인천국제공항)

동계스포츠 봅슬레이의 국가대표 원윤종, 서영우 선수와 스켈레톤의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고 오늘 귀국합니다.

봅슬레이의 원윤종, 서영우 선수는 독일 퀘낙에서 열린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는 모두 동메달을 따는 기적을 일궈냈는데요.

이는 한국 봅슬레이가 역대 월드컵에서 거둔 최고의 성적입니다. 두 선수는 내년 2월 완공되는 평창 봅슬레이 트랙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하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읍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시즌 첫 동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하는데요.

윤성빈은 봅슬레이에 앞서 열린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1초16으로 26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올랐습니다.

윤성빈 선수 역시 한국 스켈레톤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는 기대주인데요.

우라 선수들의 성장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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