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18학년도 입시부터 수능영어 비중 대폭 감소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는 어제 학사위원회를 열어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영어는 2등급부터 0.5점씩 감점하고 제2외국어는 3등급부터 0.5점씩 감점하는 입시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어 1등급 학생은 만점을 받고 2등급은 0.5점, 3등급은 1점 등으로 점수를 깎아 반영하게 됩니다.
이는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데 따른 것으로 다른 주요대학들도 서울대와 비슷한 방향으로 영어 반영 비중을 정할 가능성이 커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는 어제 학사위원회를 열어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영어는 2등급부터 0.5점씩 감점하고 제2외국어는 3등급부터 0.5점씩 감점하는 입시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어 1등급 학생은 만점을 받고 2등급은 0.5점, 3등급은 1점 등으로 점수를 깎아 반영하게 됩니다.
이는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데 따른 것으로 다른 주요대학들도 서울대와 비슷한 방향으로 영어 반영 비중을 정할 가능성이 커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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