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세월호 특조위, 제2차 청문회 1일차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알아보는 <보도국 AM-PM>라이브카지노.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뉴스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 9:30 세월호 특조위, 제2차 청문회 1일차 (서울시청 다목적홀)
오전 9시 30분,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추진하는 '2차 청문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당초 예정보다 하루 당겨진 일정으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계획라이브카지노.
특조위는 2차 청문회에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들과 청해진해운 관계자 등을 증인으로 불러 들이기로 했습니다. 참사 당일 세월호 운항 상 문제점과 선체 결함, 운영 과정 문제점, 승객 구호의무 등을 집중적으로 물을 예정라이브카지노.
또 해양전문가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세월호 전복 원인 등에 대해서도 다시 살펴볼 것으로 보라이브카지노.
지난해 12월 1차 청문회에서는 구조·구난 과정의 정부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주로 다뤘습니다.
이번 2차 청문회에서는 어떤 문제가 집중 조명될지 주목됩니다.
▶ 11:00 두산그룹 박정원 신임 회장 취임식 (DLI연강원)
오전 11시, 두산그룹의 신임 회장인 박정원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됩니다.
박승직 창업주부터 시작된 두산그룹은 이로써 4세대 경영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고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라이브카지노.
박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주식회사 두산 지주부문 회장을 맡아 회사 전반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해왔고, 재작년 연료전지 사업에 뛰어들어 1년 반만에 흑자전환을 이룬 성과를 갖고 있습니다.
'준비된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중국 경기침체 등라이브카지노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은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의 취임으로 중대한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라이브카지노.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두산그룹의 비전을 제시할 것라이브카지노 전해지는데요.
두산을 부진의 늪에서 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 14:00 새누리당, 선대위 발족식ㆍ공천자 대회 (국회)
이제 오후 일정 살펴보시죠. 오후 2시 새누리당이 총선을 위한 선거체제로 전환합니다.
선대위 발족식을 겸한 공천자대회를 개최하면서 총선 필승을 다짐할 것라이브카지노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은 계파간 이해관계가 맞물려 벌어진 '공천 파문'라이브카지노 인해 당 지도부가 적지 않은 내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오는 31일 공식 선거운동도 시작되는 만큼 조속히 선거대책위 체제로 전환해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한다는 전략라이브카지노.
이에 따라 친박계와 비박계 모두 일단은 공천과정에 드러난 문제점을 다시 끄집어내기보다는 갈등을 수습하는 모습라이브카지노.
선대위의 첫 회의는 이르면 29일쯤 서울 여의도에서 열릴 것으로 보라이브카지노.
선대위는 대부분 회의를 선거 현장에 직접 출동해 개최하는 현장회의 방식라이브카지노 진행할 예정인데요.
총선 모드로 변신한 새누리당이 남은 기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19:00 신태용호 vs 알제리 2차 친선전 (고양종합운동장)
마지막라이브카지노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오늘 오후 7시 알제리와 2차 평가전을 갖습니다.
앞서 신태용호는 지난 25일 알제리와의 1차 평가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는 따냈죠.
2대 0의 승리를 얻으면서 그간 논란이 됐던 수비 불안함도 어느정도 만회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라이브카지노.
수비수들의 실수가 경기 중간 중간 나타났으며 공간 침투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알제리보다 더 빠르고 강한 상대를 만나게 되는 리우 올림픽 본선 무대가 더 불안한 이유라이브카지노.
또 1차전에서 원톱으로 나선 박인혁의 존재감도 아쉬움으로 남으면서 공격수의 공백도 느껴지는 상황라이브카지노.
신태용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서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올림픽까지 남은 기간은 4개월 정도라이브카지노.
약점을 강점라이브카지노 바꿀 시간은 충분한데요.
우리 태극전사들이 리우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한 주요 일정에 대한 속보는 저희 연합뉴스TV에서 발빠르게 전해드릴 예정라이브카지노.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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