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새로운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정부청사 10곳서 게양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3월 29일 화요일 뉴스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 09:00 새로운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정부청사 10곳서 동시 게양 (서울정부청사 등)

오전 9시 전국 정부청사 10곳에서 새로운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가 올라갑니다.

정부 상징이 67년 만에 무궁화에서 태극기로 바뀌면서 깃발도 바뀌는 것입니다.

앞서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는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상징 디자인을 보고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태극 문양의 새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상징을 공개했습니다.

새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상징은 역동적이면서 열린 태극의 형태로, 청·홍·백 삼색의 조합과 여백의 미를 살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고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는 설명했는데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조직개편 때마다 부처의 상징이 교체되면서 국민 인지도가 낮아 이번 통합 작업에 착수했다"며 "역동적이고 진취적이면서도 품격이 있는 태극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이번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상징의 제작·통합으로 그동안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상징을 운용하며 예산과 행정 낭비를 초래했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새로운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를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가까운 서울 세종로와 세종시 등에 있는 정부 청사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0:0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관훈클럽 초청토론회 (한국프레스센터)

이제 정치권 소식 살펴보시죠.

오전 10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나섭니다.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당의 선거 전략 등을 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당이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서면서 안철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각을 세우는 모습입니다.

특히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 대표에게 경고를 날리기도 했는데요.

안 대표는 어제 선대위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에게 경고한다. 더이상 우리 당 후보들을 모욕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 후보들은 국민께 선택받기 위해 험난한 가시밭길을 마다않고 결심하고 나선 귀한 분들로, 누구에게 표를 보태주기 위해서 혹은 누구를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한 분들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번 선거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국민의당 총선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지역구에서는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가 바짝 쫓아오고 있고 더민주의 야권연대 압박도 강해지는 상황입니다.

그야말로 안과 밖에서 공격받고 있는 셈입니다.

안철수 대표가 이번 선거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19:00 오리온 vs KCC, 6차전 '벼랑 끝 승부' (고양체육관)

마지막으로 스포츠 소식입니다.

농구팬들이라면 이 경기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후 7시,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 경기가 열립니다.

이번 경기에서 오리온이 이기면 우승, KCC가 이기면 전주 홈에서 7차전 경기를 갖습니다.

두 팀은 모두 벼랑 끝 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지난 1차전에서 4쿼터 역전패를 당한 뒤 2,3차전에서 연달아 20점 차 이상 대승을 거두며 우승 분위기를 장악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KCC는 호락호락하게 물러나지 않았는데요.

5차전에서 극적인 재역전승으로 2승 3패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규리그 1위 KCC는 '에이스' 안드레 에밋이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희망이 보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심리적인 부분은 분명히 오리온이 앞서 있습니다.

KCC는 5차전을 이겼지만, 여전히 6차전에 지면 시즌이 끝나는 위기감을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프로농구에서 20번의 챔피언결정전 가운데 6차전까지 간 것은 13번째입니다.

두 팀이 어떤 명승부를 보여줄까요.

농구팬들의 기대감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주요 일정에 대한 속보는 저희 연합뉴스TV에서 발 빠르게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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