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4ㆍ13 총선 공식 카지노사이트 추천 시작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3월 31일 목요일 뉴스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 4ㆍ13 총선 공식 카지노사이트 추천 시작 (전국 선거구)

4ㆍ13 국회의원 총선거의 공식 카지노사이트 추천이 오늘 0시를 기해 시작됐습니다.

후보자들은 오늘부터 총선 전날인 4월 12일 자정까지 13일간 본격적인 유세전에 들어갑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제한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카지노사이트 추천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카지노사이트 추천과 관련한 수당과 실비는 선관위에 신고된 선거사무 관계자만 받을 수 있는 만큼 자원봉사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습니다.

카지노사이트 추천법령 관련 정보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90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선관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0:00 한국형 담뱃갑 경고그림 시안 발표 (정부 서울청사)

올해 도입 예정인 한국형 담뱃갑 경고그림 시안이 오늘 오전 발표됩니다.

작년 9월 구성된 담배 경고그림제정위원회는 그동안 어떤 형식의 그림이 흡연 폐해에 대한 경고 효과가 있을지 논의해왔습니다.

연구진은 과학적 정보 전달과 함께 공포심·혐오감을 조성할 때 금연 효과가 높고, 제도 도입 초반에는 흡연 피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을 우선 도입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의 연구대로 경고그림의 위원회 안에는 흡연으로 인한 질병 부위를 보여주는 내용과 임신부의 흡연 위험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고그림은 12월23일부터 의무적으로 담뱃갑에 표시돼야 하며 복지부는 법 시행 6개월 전인 6월23일까지 사용될 경고그림을 최종 고시해야 합니다.

▶ 14:00 헌재, 성매매특별법 위헌 여부 선고 (헌법재판소)

자발적 성매매 여성도 처벌하는 현행 성매매특별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는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집니다.

헌재는 오늘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 1항의 위헌 여부를 선고할 예정입니다.

해당 조항은 '성매매를 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규정해 성을 판 사람과 산 사람을 모두 처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13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의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2012년 12월 성매매처벌법 21조 1항의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습니다.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성 구매 남성이나 성매매 업자가 7번 헌법소원을 냈고 전부 각하 또는 합헌 결정이 내려졌지만, 성매매 여성이 처벌의 위헌성을 주장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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