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4월 임시온라인카지노 롤링 시작…가시밭길 예고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4월 21일, 놓치지 말아야 할 뉴스들을 함께 알아보시죠.

▶ 4월 임시온라인카지노 롤링 시작…가시밭길 예고 (온라인카지노 롤링)

오늘부터 4월 임시온라인카지노 롤링가 시작됩니다.

19대 온라인카지노 롤링의 마지막 임시온라인카지노 롤링가 열리는 것인데요.

20대 총선이 끝난 뒤 처음으로 열리는 온라인카지노 롤링여서 많은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한 달간 열리는 임시온라인카지노 롤링에서 두 차례 본회의를 개최하는 데 합의한 상황입니다.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첫 본회의까지 여야 원내지도부가 물밑 교섭을 통해 의사일정을 정할 계획이지만, 현재로선 여야 간 '무쟁점 법안'들을 처리하는 데만 의견이 모아진 상태입니다.

C형 간염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지목된 '주사기 재사용'을 금지하는 의료법 개정안, 보훈단체 지원 관련 법안 등이 이번 임시온라인카지노 롤링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야는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반영해 민생살리기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야의 '민생 입법'은 사실상 동상이몽에 가까워 쟁점법 처리는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게 대체적 관측입니다.

▶ 검찰, 옥시 수사 속도…전 민원담당 직원 조사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이 최대 가해업체로 지목된 옥시레벤키저의 전 민원담당 직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합니다.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 하는 것인데요.

옥시의 증거인멸 의혹까지 나오면서 수사는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9일 옥시의 인사 담당 김 모 상무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별수사팀이 구성돼 수사에 착수한 이후 업체 관계자가 검찰에 처음 나온 것인데요.

검찰은 김 상무에게 가습기 살균제 제품 출시 전후의 사내 의사결정 체계 등 운영 시스템 전반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옥시가 가습기 살균제의 흡입 독성 실험을 비롯한 안전성 검사를 누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제품의 위험 가능성을 알고도 판매했다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옥시는 살균제 사태가 번지자 주식회사에서 유한회사로 법인을 변경 설립해 법적 처벌을 피하려고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

모쪼록 검찰의 이번 조사를 통해 관련 의혹들이 명명백백히 들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10:00 '제49회 과학의 날ㆍ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KIST)

오전 10시 과학의날과 정보통신의날 기념식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계 주요 인사와 수상자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할 예정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를 '과학기술 50년'의 해로 지정하고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한 달 동안 전국 과학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다양한 과학 체험과 전시, 강연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데요.

미래부는 또 올해 과학기술 50년 대토론회 시리즈를 추진하고 올해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을 확대해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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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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