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2016년 카지노사이트 예산방향 논의 外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4월 22일 금요일의 카지노사이트들을 함께 알아보시죠.

▶ 09:00 2016년 카지노사이트 예산방향 논의 (청와대)

오전 9시 청와대에서 내년도 예산 방향을 정하는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대 저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어떤 계획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 19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8%로 0.2% 포인트 내렸습니다.

석달 만에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수정한 것인데요.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대외 여건의 악화로 수출이 부진하고 생산과 소비, 투자 등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좋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경제살리기에 고심하고 있는 정부는 일자리에 예산을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와 함께 구조조정을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됩니다. 정부가 어떤 경제 해법을 내놓을까요.

오늘 회의 내용은 연합카지노사이트TV에서 신속하게 분석해 전달하겠습니다.

▶ 한중, 6자수석 회동…정부 '北추가도발 억제' (베이징)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회동합니다.

정부는 대북제재의 철저한 이행 노력과 함께 5차 핵실험 등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은 북한의 5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한미중, 미중간 긴밀한 협의와 맞물려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하루 차이로 미중, 한중 회동이 별도로 이뤄져 북한을 의식한 중국의 한미중 협의에 대한 거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 일본에 이은 중국과의 접촉에서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고 대북제재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중국 측의 지속적인 협력을 주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조금씩 높아지는 상황에서 중국의 태도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6:50 세계한인무역협회 제18차 세계대표자회의 개회식 (울산롯데호텔)

세계 한인CEO 5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대표자대회가 오늘 오후 울산에서 열립니다.

한인CEO들은 3일동안 울산에 머물며 한국 기업의 투자유치와 무역진흥을 함께 도모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이 대회를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창업 촉진 계기로 삼을 계획인데요.

시는 회의 기간 한인CEO들이 지역 산업현장과 문화·관광시설을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처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인CEO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멘토 역할을 할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과 청년 해외진출의 노하우를 배울 예정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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