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라이베리아 무기금수 등 제재 해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대해 지난 13년 간 시행해온 무기금수를 해제했습니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은 현지시간으로 25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해제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무기 수입이 내전에 개입되면서 금수조치가 내려졌던 라이베리아는 2006년 목재 금수 해제, 이듬해 다이아몬드 금수 해제에 이어 국제사회의 제재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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