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와 여름이다' 전국 온라인카지노 비타임 개장 시작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짚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6월의 첫날, 뉴스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 '와 여름이다' 전국 온라인카지노 비타임 개장 시작 (전국 온라인카지노 비타임)

벌써 여름이 다가왔나 봅니다.

오늘부터 전국 온라인카지노 비타임의 개장이 시작됩니다.

부산 해운대·송도·송정, 경기 제부도·궁평리 온라인카지노 비타임을 시작으로 7월 25일까지 전국 온라인카지노 비타임이 차례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올해는 온라인카지노 비타임은 지난해보다 12곳 늘어나 총 306곳이 됐습니다.

개장 기간 에어쇼, 영화제,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바다를 무대 삼아 열리며, 약 100여 개의 풍성한 행사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해양 레저 활동과 해변 스포츠, 오징어·조개 잡기 체험행사도 준비됐다고 하네요.

해수부는 올해 전국 온라인카지노 비타임 이용객이 1억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개장 전 지방 해양청을 통해 온라인카지노 비타임 기반시설을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른 더위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시간 내서 바다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0:00 한미일 6자 수석 도쿄서 회동…대북 공조 논의 (일본 도쿄)

오전 10시, 일본 도쿄에서는 한미일 6자 수석대표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올해 들어서 두 번째 개최되는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서인데요.

지난 4월 서울에서의 조찬 회동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내일로 석 달째를 맞는 안보리 결의 2270호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7차 당 대회 이후 한반도 정세를 공유합니다.

특히 남북 군사회담을 거론하던 북한이 갑자기 탄도미사일 발사하는 등 도발 모드로 전환한 데 대한 배경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측 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의 진정한 태도 변화를 위해 대북 압박 공조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 이후 5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한미일의 긴밀한 공조는 효과적인 대북 압박수단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23:30 한국 축구대표팀, 스페인과 평가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축구팬이라면 오늘 밤 조금 늦게 잠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밤 11시 30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스페인과 평가전을 갖습니다.

스페인은 '무적함대'라는 별명답게 FIFA 랭킹 6위에 올라있는 세계적인 축구강국입니다.

높은 점유율과 짧은 패스가 특징으로 다음 달 프랑스에서 열릴 2016 유럽선수권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힙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스페인과의 역대전적에서 2무3패로 뒤져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스페인이 강팀인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넘어설 수 없는 상대는 아닙니다.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8강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비겨 승부차기로 이긴 기억은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럽원정에 앞서 슈틸리케 감독은 "이기기 위해 준비를 할 것이고, 이기겠다는 생각을 갖지 않는다면 유럽에 갈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우리 대표팀이 유럽모의고사 첫 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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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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