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원구성 협상 '사면초가' 새누리당 원내대책사설 카지노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짚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6월8일 수요일 뉴스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 09:00 원구성 협상 '사면초가' 새누리당 원내대책사설 카지노 (국회 원내대표실)
새누리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정진석 원내대표 주재로 원내대책사설 카지노를 엽니다.
오늘 사설 카지노에서는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 법정시한 마지막 날인 어제 두 야당이 국사설 카지노장 표결에 뜻을 모으며 수세에 몰린 만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대변인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여당이 거부하면 본사설 카지노를 열지 않겠다"고 밝혀 자칫 본사설 카지노 무산 책임론에 휩싸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 '미공개 정보 이용' 최은영 회장 검찰 출석 (서울남부지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각한 의혹을 받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최 회장은 두 딸과 함께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이 발표되기 전에 이 정보를 파악하고 지난 4월 보유 중이던 한진해운 주식을 전량 매각해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전에 자율협약 신청 사실을 알고 있던 한진해운 주채권은행 산업은행과 산업은행의 실사 기관이었던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정보가 새어나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최 회장 측은 상속세 약 300억원을 납부하려고 금융권에서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주식을 팔았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대우조선, 5조2천억 규모 추가 자구안 확정
총 5조2천억원에 달하는 대우조선해양의 추가 자구계획이 오늘 확정됩니다.
대우조선의 대주주이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측이 내놓은 추가 자구안과 지난달 말 마무리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종합한 최종 자구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추가 자구계획은 선박 건조설비 감축과 인력 추가 감원 등을 포함해 약 5조2천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상선박건조대인 '플로팅 독' 5개 중 2개를 매각하는 내용과 인력 2천300여명을 추가 감축하는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지난 1일 자구계획을 승인받은 데 이어 대우조선의 자구안도 확정되면서 조선업 전체의 구조조정 작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준비한 주요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짚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6월8일 수요일 뉴스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 09:00 원구성 협상 '사면초가' 새누리당 원내대책사설 카지노 (국회 원내대표실)
새누리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정진석 원내대표 주재로 원내대책사설 카지노를 엽니다.
오늘 사설 카지노에서는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 법정시한 마지막 날인 어제 두 야당이 국사설 카지노장 표결에 뜻을 모으며 수세에 몰린 만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대변인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여당이 거부하면 본사설 카지노를 열지 않겠다"고 밝혀 자칫 본사설 카지노 무산 책임론에 휩싸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 '미공개 정보 이용' 최은영 회장 검찰 출석 (서울남부지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각한 의혹을 받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최 회장은 두 딸과 함께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이 발표되기 전에 이 정보를 파악하고 지난 4월 보유 중이던 한진해운 주식을 전량 매각해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전에 자율협약 신청 사실을 알고 있던 한진해운 주채권은행 산업은행과 산업은행의 실사 기관이었던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정보가 새어나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최 회장 측은 상속세 약 300억원을 납부하려고 금융권에서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주식을 팔았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대우조선, 5조2천억 규모 추가 자구안 확정
총 5조2천억원에 달하는 대우조선해양의 추가 자구계획이 오늘 확정됩니다.
대우조선의 대주주이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측이 내놓은 추가 자구안과 지난달 말 마무리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종합한 최종 자구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추가 자구계획은 선박 건조설비 감축과 인력 추가 감원 등을 포함해 약 5조2천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상선박건조대인 '플로팅 독' 5개 중 2개를 매각하는 내용과 인력 2천300여명을 추가 감축하는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지난 1일 자구계획을 승인받은 데 이어 대우조선의 자구안도 확정되면서 조선업 전체의 구조조정 작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준비한 주요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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