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워크숍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짚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6월 14일 화요일 뉴스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 10:00 2016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워크숍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성과연봉 임금체계 개편, 에너지·교육·환경 분야 기능 조정 등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핵심개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열립니다.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2016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워크숍'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126개 온라인카지노 벳엔드과 관계부처 장관 등 220여명이 참석합니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 핵심개혁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노동·교육·금융·공공 등 4대 구조개혁을 선도하고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10:30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매각'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영장심사 (서울남부지법)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매각해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최 회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오늘 오전 10시30분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 회장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최 회장은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을 발표하기 전 이 내용을 미리 파악해 4월 6∼20일 두 딸과 함께 보유하던 한진해운 주식을 모두 팔아 약 10억원의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13:00 대우조선해양 파업 찬반 투표 마감 (각 사업장)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구조조정에 반발하며 추진한 파업 찬반 투표가 오늘 오후 종료됩니다.
노조는 지난 8일 확정된 5조3천억원대의 자구계획 중 특수선 사업 부문의 분할에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채권단 도움이 꼭 필요한 만큼 파업이 가결되더라도 실제 파업 개시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합니다.
채권단은 지난해 10월 대우조선에 4조2천억원 규모의 지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노조로부터 쟁의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받은 바 있습니다.
만약 찬반투표가 통과되고, 노조가 실제로 파업을 실행에 옮긴다면 채권단 지원이 무산되고 대우조선의 회생은 물거품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짚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6월 14일 화요일 뉴스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 10:00 2016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워크숍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성과연봉 임금체계 개편, 에너지·교육·환경 분야 기능 조정 등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핵심개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열립니다.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2016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워크숍'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126개 온라인카지노 벳엔드과 관계부처 장관 등 220여명이 참석합니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 핵심개혁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노동·교육·금융·공공 등 4대 구조개혁을 선도하고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10:30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매각'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영장심사 (서울남부지법)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매각해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최 회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오늘 오전 10시30분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 회장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최 회장은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을 발표하기 전 이 내용을 미리 파악해 4월 6∼20일 두 딸과 함께 보유하던 한진해운 주식을 모두 팔아 약 10억원의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13:00 대우조선해양 파업 찬반 투표 마감 (각 사업장)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구조조정에 반발하며 추진한 파업 찬반 투표가 오늘 오후 종료됩니다.
노조는 지난 8일 확정된 5조3천억원대의 자구계획 중 특수선 사업 부문의 분할에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채권단 도움이 꼭 필요한 만큼 파업이 가결되더라도 실제 파업 개시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합니다.
채권단은 지난해 10월 대우조선에 4조2천억원 규모의 지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노조로부터 쟁의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받은 바 있습니다.
만약 찬반투표가 통과되고, 노조가 실제로 파업을 실행에 옮긴다면 채권단 지원이 무산되고 대우조선의 회생은 물거품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