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으로 목디스크 환자 급증…5년새 24% ↑
스마트폰 등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증가로 최근 5년 사이 목디스크 환자가 24%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흔히 목디스크로 불리는 '경추간판장애' 진료 인원은 지난해 86만8천여명으로 5년 전보다 24.3% 급증했습니다.
장호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는 "잘못된 자세로 지나치게 IT기기를 사용해 목에 무리가 가는 것이 목디스크 환자가 늘어난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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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는 "잘못된 자세로 지나치게 IT기기를 사용해 목에 무리가 가는 것이 목디스크 환자가 늘어난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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