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온라인카지노 벳위즈 보육제도 시행…종일반ㆍ맞춤반 운영 外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소개하는 보도국 AM-PM입니다.

벌써 2016년의 반이 지났는데요.

올해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날, 어떤 뉴스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온라인카지노 벳위즈 보육제도 시행…종일반ㆍ맞춤반 운영 (전국 어린이집)

오늘부터 부모여건, 가구특성에 따라 0∼2세 영아를 종일반과 맞춤반으로 나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카지노 벳위즈 보육' 제도가 시작됩니다.

부모가 모두 직장에 다니거나 다자녀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 또 자녀가 2명이고 두 아이가 모두 36개월 미만인 가정도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벳위즈의 경우에는 7시간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정진엽 장관은 어제 브리핑을 열고 제도의 취지와 기대효과를 설명했는데요.

정 장관은 "온라인카지노 벳위즈보육이 도입되면 맞벌이 부모님들이 더욱 당당하게 12시간 동안 보육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가정 내 양육이 가능한 부모님들은 더 질 좋은 보육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어린이집 단체들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수익 악화를 우려해 반대의 목소리를 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예산 지원 등 대책을 내놓자 파업 등의 극단적인 선택 대신 보완책을 논의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번 서비스가 홑벌이를 차별하는 정책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는 적정 온라인카지노 벳위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며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종일반 서비스를 받기 위해 허위 취업계를 제출하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만큼, 제도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당분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10:00 靑참모진, '여소야대 국회' 데뷔전…운영위 출석 (국회)

오전 10시, 청와대 참모진이 여소야대로 개편된 20대 국회에서 데뷔전을 치룹니다.

지난달 임명된 이원종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청와대와 정부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청와대 고유 업무에 대한 보고가 이뤄지지만, 야당에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 청와대 서별관회의 존폐 여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해임 등 민감한 국정 현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커 여야간 설전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대통령 공약인 온라인카지노 벳위즈 보육 시행 문제,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 활성화를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 등을 놓고도 야당의 공격과 여당의 방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국회에서 요구한 자료를 정리하며 차분히 답변을 준비 중이지만 여소야대로 바뀐 20대 국회의 생소한 환경 속에서 긴장하는 기류도 일부 감지되는데요.

오늘 국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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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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