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 올림픽 출전 포기…남자골프 1~4위 모두 불참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가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AP통신은 스피스가 국제골프연맹에 올림픽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피스는 건강상의 이유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리우올림픽 남자골프에는 스피스를 비롯해 제이슨 데이,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랭킹 1위부터 4위까지가 모두 나오지 않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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