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인천공항 인근 대규모 복합리조트 문연다

인천국제공항에 2020년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들어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주식회사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복합리조트 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스파이어는 267만4천㎡의 땅에 5조6천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1단계 사업으로 1천350실의 숙박시설과 1만5천석의 아레나, 워터파크, 외국인카지노 등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복합리조트 개발로 인천공항은 300만명 이상의 신규 여객창출이 예상되며 1만5천명 직접고용, 연 6조원의 관광수입, 30년간 10조원의 세수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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