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검찰, 보좌진 월급 빼돌린 혐의 이군현 온라인카지노 치료 소환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8월 4일 목요일에는 어떤 소식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 10:00 검찰, 보좌진 월급 빼돌린 혐의 이군현 온라인카지노 치료 소환 (서울 남부지검)

검찰이 오늘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을 소환 조사합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 온라인카지노 치료을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온라인카지노 치료은 19대 온라인카지노 치료 시절인 2011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보좌진의 급여 중 2억 4천400여만원을 돌려받아 국회에 등록되지 않은 직원 급여와 사무소운영비 등으로 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보좌진 월급 등을 빼돌린 정황이 담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이 온라인카지노 치료의 혐의와 관련해 지난달 말 전체회의를 열고 징계 여부를 논의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 10:00 전남서 캔위성 제작·발사 대회 (전남 고흥 항공센터장)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오전 10시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캔위성 체험, 경연' 본선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캔위성은 인공위성의 구성 요소를 단순화해 음료수 캔 정도의 크기와 모양으로 만든 교육용 모사위성입니다.

참가자들은 캔위성을 제작한 뒤 한국과학기술원의 과학로켓으로 수백미터 상공에 쏘아 올리고, 낙하 과정에서 고도와 GPS 위치 등을 측정해 전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겨루게 됩니다.

본선에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고교부와 대학부 10개팀씩 참가합니다.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미래부 장관상과 함께 해외 우주 관련 시설 참관 기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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