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정대협, 제4차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外

오늘 하루의 주요 신규 온라인카지노 벳무브들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소식들이 예정되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12:00 정대협, 제4차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일본대사관 앞)

오늘은 수요일이죠.

정오에는 어김없이 일본 대사관 앞의 소녀상에서 수요집회가 진행됩니다.

특히 오늘은 위안부 피해자 김옥순 할머니가 8월 14일에 첫 피해 증언을 한 것을 기념해 세계 연대집회도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 13:00 '항공료 횡령 무혐의' 정명훈, 서울시향 리허설 (세종문화회관)

오후 1시에는 지휘자 정명훈이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은 최근 항공료 횡령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무책임한 의혹 제기로 피해를 봤다"는 정 전 감독이 오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 16:35 野 '사드 반대' 방중 의원단 귀국 (인천국제공항)

오후 4시 35분 사드 반대 입장인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이들은 베이징대 등에서 사드 관련 좌담회를 하며 중국의 입장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논란이 컸던 방중이었던 만큼 이들의 귀국 후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20:00 '본관 점거' 이대 재학생ㆍ졸업생 대규모 집회 (이화여자대학교)

저녁 8시, 본관 점거 농성 중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대규모 집회가 있습니다.

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이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여할 예정인데요.

최경희 총장은 학생들과 서면 대화를 시작했지만 총장 사퇴를 주장하는 학생과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갈등은 더욱 커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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