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없는 영국 등반가 스위스 마테호른 등정
손과 발을 잃은 영국 등반가가 스위스 마테호른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1999년 프랑스 알프스 산을 등반하다 동상에 걸려 손과 발을 모두 잃은 제이미 앤드루는 13시간 만에 해발 4천478미터의 마테호른 정상에 올랐습니다.
앤드루의 이번 등정은 팔다리 보철물과 특수 제작 폴대의 도움으로 가능했습니다.
앤드루는 "팔다리 없이 걷는 법부터 체력 훈련까지 지난 5년간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손과 발을 잃은 영국 등반가가 스위스 마테호른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1999년 프랑스 알프스 산을 등반하다 동상에 걸려 손과 발을 모두 잃은 제이미 앤드루는 13시간 만에 해발 4천478미터의 마테호른 정상에 올랐습니다.
앤드루의 이번 등정은 팔다리 보철물과 특수 제작 폴대의 도움으로 가능했습니다.
앤드루는 "팔다리 없이 걷는 법부터 체력 훈련까지 지난 5년간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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