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틀린 음주경고문 논란에…복지부 문구 변경
21년 만에 바뀐 술병 음주경고문이 문법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보건복지부가 이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새로운 과음 경고 문구 표시내용 중 일부가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고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경고문 3가지 중 하나의 일부 문구인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기형이나 유산, 청소년 음주는 성장과 뇌 발달을 저해합니다'라는 문구에는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기형이나 유산'에 호응하는 서술어가 빠져있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21년 만에 바뀐 술병 음주경고문이 문법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보건복지부가 이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새로운 과음 경고 문구 표시내용 중 일부가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고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경고문 3가지 중 하나의 일부 문구인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기형이나 유산, 청소년 음주는 성장과 뇌 발달을 저해합니다'라는 문구에는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기형이나 유산'에 호응하는 서술어가 빠져있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