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ㆍSM그룹 등 5곳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전 참여

현대상선과 대한해운을 거느린 SM그룹 등 모두 5곳이 법정관리 중인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투자은행업계와 법원에 따르면 SM그룹은 오늘(28일) 한진해운 미주·아주 노선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또 현대상선도 예상대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고, 이 외에 벌크선사 에이치라인해운을 보유한 국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또다른 사모펀드 1곳, 한국선주협회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모두 5곳입니다.

선주협회의 경우 예비실사를 거쳐 중견 해운사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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