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전체회의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12월 5일, 놓치지 말아야 할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들 만나보겠습니다.

▶ 10:00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전체회의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에 대기업 총수들이 한꺼번에 출석합니다.

청문회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회장, 손경식 CJ회장을 포함해 9개 그룹 총수들이 증인으로 나와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출연금에 대한 논란을 해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삼성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논란이, 롯데는 면세점 추가 발표 특혜 의혹이, SK와 CJ는 총수 사면을 약속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 14:00 새누리당 의원총회 (국회 예결위)

새누리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소집해 대통령 퇴진 시점에 대한 기존 당론 변경 여부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정진석 원내대표는 9일 예정대로 탄핵 절차에 들어가면 새누리당 의원들이 양심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자유투표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예산안 통과 후 사퇴하겠다고 밝힌 정 원내대표의 퇴진 여부 등도 논의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10:00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 (정부서울청사)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지난 3일 국회에서 통과한 예산 배정 계획을 의결합니다.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3.7%가 늘어난 400조 5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항복별로는 보건·복지와 문화·체육 분야는 정부안보다 줄었고 교육과 사회간접자본, 연구개발 분야 예산은 증액됐습니다.

누리과정 예산은 여야 합의에 따라 8천600억원을 특별회계를 신설해 배정했고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관련 예산은 1천800억원 정도 감액됐습니다.

▶ 10:00 일산서부경찰서 개서식 (일산서부경찰서)

▶ 16:00 국토부 올해의 안전한차 행사 (코엑스)

▶ 13:00 환경부 저탄소생활 실천국민대회 (세종대학교)

▶ 15:00 '삼진아웃' 면허취소 강정호 경찰출석 (서울 강남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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