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 7년 만에 방송 복귀 시동…"그리웠다"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 7년 만에 방송 복귀 시동…"그리웠다"

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 씨가 7년 만에 방송 복귀를 모색 중입니다.

대형 연예기획사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은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은 "많이 그리웠다"며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고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도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이 가진 예능적인 끼와 재능은 최고"라며 "본인이 깊이 반성하는 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은 2010년 8월 원정 도박을 하다 적발돼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고, 수감 6개월 만인 지난 2011년 12월 가석방됐습니다.

▶ 가수 김건모 모친,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

가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씨가 올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받았습니다.

이선미 씨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지난해 숨진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어머니 이춘영 씨, 발레리나 황혜민 어머니 김순란 씨 등 모두 7명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 영화 '특별시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황금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최민식 주연의 '특별시민'은 개봉일인 어제(26일) 하루 18만5천여 명을 모았습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공조'의 개봉일 관객 수를 3만명 이상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 '타이거즈 팬' 이선균-안재홍, NC전 시구-시타

한편 같은 날 개봉한 이선균과 안재홍 주연의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10만8천여 명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는데요.

영화 홍보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이번주 일요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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