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김세영,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정조준 外

[앵커]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 선수가 올해 두번째로 열린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코리안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 선수는 시즌 네번째로 3안타 경기를 펼쳤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전날 악천후로 중단돼 남겨둔 두개홀에서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은 버디 하나를 추가하며 1라운드를 공동 11위로 마무리 합니다.

바로 이어진 2라운드, 흔들림없이 경기를 치른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은 8번홀에서 버디를 집어넣으며 재미교포 대니얼 강과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오릅니다.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이 여자골프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둘째 날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기록해 개인 첫 메이저 우승컵을 노리게 됐습니다.

지난달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승을 맛본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은 이 대회에서 시즌 2승, 개인 통산 7승을 정조준 합니다.

첫날 최운정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던 양희영은 나란히 1타 차 공동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지난주 새롭게 세계랭킹 1위로 등극한 유소연은 18번홀에서 3ｍ 거리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5언더파 137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처럼 추신수가 뜨거운 방망이를 뽐냈습니다.

추신수는 시카고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건 지난 5월 18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44일만으로 올해 4번쨉니다.

하지만 팀은 7대 8로 끝내기 패배해 빛이 바랬습니다.

코리안메이저리거 맏형의 활약속에 새내기 황재균은 빅리그 첫 볼넷을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시즌 두번째 경기를 치른 황재균은 안타없이 볼넷 하나만을 골랐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