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창군이래 최초로 해군기지서 국군의날 행사 外
하루의 주요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9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함께 보시죠.
▶ 10:00 창군이래 최초로 해군기지서 국군의 날 행사 (평택 해군2함대)
국군의 날 행사가 창군 이래 최초로 해군기지인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열립니다.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진 상황에서, 군은 현무-2·현무-3 미사일 등 전략무기를 대거 공개해 대응의지를 과시할 예정입니다.
국군의 날은 6·25 전쟁 당시 국군의 38선 돌파를 기념하는 10월 1일이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와 겹쳐 행사가 앞당겨졌습니다.
▶ 10:00 '뇌물죄' 이재용, 항소심 공판준비기일 (서울고법)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 공판준비기일을 시작으로 2라운드에 들어갑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는데요.
2심에서는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이 포괄적 현안에 대해 묵시적 청탁을 했는지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데, 오늘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는 없습니다.
▶ 14:00 영화 '김광석' 연출한 이상호 기자 참고인 소환 (서울경찰청)
가수 고 김광석씨의 딸 서연양 사망에 대해 재조사 중인 경찰이 고발인인 김씨의 형을 조사한 데 이어 오늘은 이상호 기자를 소환합니다.
이씨는 최근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에서 자살로 알려졌던 김광석씨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경찰은 이씨 등 참고인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유기치사와 사기 혐의 등으로 고발된 김광석씨의 아내 서해순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17:00 김명수, 법관회의측 만나 '블랙리스트' 등 논의 (대법원)
김명수 신임 대법원장이 대법원에서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인 이성복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과 면담합니다.
법관회의 측은 그동안 법원행정처가 사법부에 비판적인 판사를 블랙리스트로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추가조사할 것을 요구해왔는데요.
김 대법원장도 첫 출근길 당시 이에 대해 "급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쿠폰 벳엔드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하루의 주요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9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함께 보시죠.
▶ 10:00 창군이래 최초로 해군기지서 국군의 날 행사 (평택 해군2함대)
국군의 날 행사가 창군 이래 최초로 해군기지인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열립니다.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진 상황에서, 군은 현무-2·현무-3 미사일 등 전략무기를 대거 공개해 대응의지를 과시할 예정입니다.
국군의 날은 6·25 전쟁 당시 국군의 38선 돌파를 기념하는 10월 1일이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와 겹쳐 행사가 앞당겨졌습니다.
▶ 10:00 '뇌물죄' 이재용, 항소심 공판준비기일 (서울고법)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 공판준비기일을 시작으로 2라운드에 들어갑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는데요.
2심에서는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이 포괄적 현안에 대해 묵시적 청탁을 했는지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데, 오늘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는 없습니다.
▶ 14:00 영화 '김광석' 연출한 이상호 기자 참고인 소환 (서울경찰청)
가수 고 김광석씨의 딸 서연양 사망에 대해 재조사 중인 경찰이 고발인인 김씨의 형을 조사한 데 이어 오늘은 이상호 기자를 소환합니다.
이씨는 최근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에서 자살로 알려졌던 김광석씨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경찰은 이씨 등 참고인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유기치사와 사기 혐의 등으로 고발된 김광석씨의 아내 서해순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17:00 김명수, 법관회의측 만나 '블랙리스트' 등 논의 (대법원)
김명수 신임 대법원장이 대법원에서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인 이성복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과 면담합니다.
법관회의 측은 그동안 법원행정처가 사법부에 비판적인 판사를 블랙리스트로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추가조사할 것을 요구해왔는데요.
김 대법원장도 첫 출근길 당시 이에 대해 "급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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