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자유한국당, 국감 보이콧 돌입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일정 함께 보시죠.

▶ 10:00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전면 보이콧 돌입 (국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오늘부터 국정감사 전면 보이콧에 들어가면서 국감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은 어제 국감 보이콧 의사를 밝혔는데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2명의 선임을 강행한 데 따른 반발입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향과 구체적 방식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회는 오늘 법제사법, 정무, 과기방송통신 등 10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나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10:00 여의도 잇따른 논란에 프랜차이즈업계 자정안 발표 (중소기업중앙회)

프랜차이즈업계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갑질 논란' 등으로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자정안을 발표합니다.

혁신안에는 가맹본부 사주의 불법 등으로 벌어지는 가맹점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공제조합을 설립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가맹점이 본사에서 반드시 사야 하는 필수 품목을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로열티 제도를 도입한다는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선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회장의 갑질 논란과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 성추행 사건 등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 10:30 국정원 전 간부 박원동·김진홍 영장실질심사 (서울중앙지법)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정치 개입 등 의혹을 받는 박원동 전 국익정보국장과 김진홍 전 심리단장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이 오전에 열려 밤늦게 구속여부가 결정됩니다.

박 전 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이른바 '박원순 제압문건' 작성에 관여하는 등 각종 정치공작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전 단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 압수수색에 나선 검찰에 대해 관련 없는 가짜 사무실로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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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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