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검찰 '세월호 보고조작' 김장수 전 靑온라인 카지노 불법 소환 外
[앵커]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일정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 09:30 檢 '세월호 보고조작' 김장수 전 靑온라인 카지노 불법 소환 (서울중앙지검)
서울중앙지검은 오전에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온라인 카지노 불법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세월호 참사 보고시간 조작 등을 지시했는지 조사합니다.
검찰은 김 전 온라인 카지노 불법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 최초 보고시각을 오전 9시 30분에서 10시로 수정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온라인 카지노 불법이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에서 '안보온라인 카지노 불법이 컨트롤타워'라는 내용을 삭제한 데 대해서도 관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10:00 검찰 '검사 성추행' 안태근 전 검사장 소환 (서울동부지검)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의혹을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안 전 검사장은 2010년 장례식장에서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서 검사가 2015년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 발령받는 과정에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추행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나, 직권 남용 혐의만 적용됐습니다.
▶ 北응원단·선수단 등 경의선 육로로 귀환 (남북출입사무소)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한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북한으로 귀환합니다.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 관계자 4명과 선수단 45명 등 북측 인원 299명은 오늘 낮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 北대표단 방남 이틀째…남측 고위급 연쇄 접촉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방남 이틀째 일정을 이어갑니다.
북측 대표단은 어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하고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만찬을 한데 이어, 서훈 국정원장 등과 잇따라 만나 남북관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측 대표단에는 대미외교 담당인 최강일 외무성 부국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미국 정부대표단과의 접촉 여부도 주목됩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일정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 09:30 檢 '세월호 보고조작' 김장수 전 靑온라인 카지노 불법 소환 (서울중앙지검)
서울중앙지검은 오전에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온라인 카지노 불법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세월호 참사 보고시간 조작 등을 지시했는지 조사합니다.
검찰은 김 전 온라인 카지노 불법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 최초 보고시각을 오전 9시 30분에서 10시로 수정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온라인 카지노 불법이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에서 '안보온라인 카지노 불법이 컨트롤타워'라는 내용을 삭제한 데 대해서도 관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10:00 검찰 '검사 성추행' 안태근 전 검사장 소환 (서울동부지검)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의혹을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안 전 검사장은 2010년 장례식장에서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서 검사가 2015년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 발령받는 과정에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추행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나, 직권 남용 혐의만 적용됐습니다.
▶ 北응원단·선수단 등 경의선 육로로 귀환 (남북출입사무소)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한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북한으로 귀환합니다.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 관계자 4명과 선수단 45명 등 북측 인원 299명은 오늘 낮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 北대표단 방남 이틀째…남측 고위급 연쇄 접촉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방남 이틀째 일정을 이어갑니다.
북측 대표단은 어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하고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만찬을 한데 이어, 서훈 국정원장 등과 잇따라 만나 남북관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측 대표단에는 대미외교 담당인 최강일 외무성 부국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미국 정부대표단과의 접촉 여부도 주목됩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