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검찰, '110억대 뇌물' 이명박 전 온라인카지노 먹튀 벳무브 기소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일정 함께 보시죠.

▶ '110억대 뇌물' 이명박 전 온라인카지노 먹튀 벳무브 기소 (서울중앙지검)

검찰이 110억원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명박 전 온라인카지노 먹튀 벳무브을 오늘 재판에 넘기고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구속된 이 전 온라인카지노 먹튀 벳무브을 상대로 3차례 방문조사를 시도했지만 이 전 온라인카지노 먹튀 벳무브의 거부로 모두 무산됐습니다.

검찰은 우선 구속영장 청구 때와 마찬가지로 뇌물수수 등 14개 안팎의 혐의로 기소한 뒤 보강 수사를 벌여 1심 재판이 끝나기 전 추가 기소한다는 방침입니다.

▶ 10:00 금감원, 삼성증권 배당 착오 사태 대응방안 (금융감독원)

최근 삼성증권이 보유하지도 않은 주식을 직원들에게 배당한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대응방안을 발표합니다.

금감원은 오늘부터 삼성증권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가고 전산 시스템과 내부통제 문제 등에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절차에 따라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6일 삼성증권은 실수로 주당 1천원이 아니라 1천주를 배당하면서 발행한도의 23배가 넘는 주식이 직원 계좌에 입고됐고 일부 직원은 이 주식을 시장에서 팔았습니다.

▶ '부동산 보유세 개편 논의' 재정개혁특위 출범

부동산 보유세 개편 등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을 논의할 온라인카지노 먹튀 벳무브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합니다.

정부가 지난해 말 다주택자 등에 대한 보유세 개편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한 지 3개월 만입니다.

재정개혁특위는 다주택자는 물론 '똘똘한 1채'로 불리는 고가 주택에 대한 보유세 인상 논의 등에 본격 착수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재정개혁특위 논의를 토대로 부동산 과세체계 개편과 관련한 구체적인 안을 확정하고 이르면 9월 정기국회에서 입법절차에 들어갑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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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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