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어린이매트에 독성물질…소음저감 효과도 미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어린이 매트 상위 9개 품목 중 3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디자인스킨, 파크론, 베베앙 등 3개 브랜드 제품에서 폼아마이드, 에틸헥소익에시드 등이 정해진 기준보다 많이 검출돼 판매중지, 환급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제품이 어린이들이 뛰어다니는 수준의 소음을 줄이지 못했고 7개 제품은 제조년월, 사용연령 등 의무 표시사항을 빠뜨려 개선을 권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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