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추방' 일본인, 오늘 평양 출발…항공기로 베이징행"
북한이 구속했다가 추방하겠다고 발표한 일본인 관광객 스기모토 도오유키가 오늘(28일) 평양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기모토는 베이징 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북한에 구속됐다 추방되는 일본인이 맞느냐"는 질문에 "본인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스기모토가 베이징에 도착하는대로 구속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6일 북한을 방문한 스기모토가 공화국의 법을 위반하는 범죄를 저질러 조사를 받았고,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관대히 용서하고 추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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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북한이 구속했다가 추방하겠다고 발표한 일본인 관광객 스기모토 도오유키가 오늘(28일) 평양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기모토는 베이징 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북한에 구속됐다 추방되는 일본인이 맞느냐"는 질문에 "본인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스기모토가 베이징에 도착하는대로 구속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6일 북한을 방문한 스기모토가 공화국의 법을 위반하는 범죄를 저질러 조사를 받았고,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관대히 용서하고 추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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