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역 수송관 파열 임시복구…난방 재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는 어제(4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전 7시 55분쯤부터 난방과 온수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11시간여 만으로 복구작업은 도로교통난방공사와 시공사 직원들이 도로를 통제하고 노후배관의 파열된 부위를 용접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난방공사 측은 "현재는 임시복구를 마친 상태로, 완전복구에는 4~5일이 더 걸릴 것같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