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역 수송관 파열 임시복구…난방 재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는 어제(4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전 7시 55분쯤부터 난방과 온수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11시간여 만으로 복구작업은 도로교통난방공사와 시공사 직원들이 도로를 통제하고 노후배관의 파열된 부위를 용접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난방공사 측은 "현재는 임시복구를 마친 상태로, 완전복구에는 4~5일이 더 걸릴 것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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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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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발생한 지 11시간여 만으로 복구작업은 도로교통난방공사와 시공사 직원들이 도로를 통제하고 노후배관의 파열된 부위를 용접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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