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펜션 참변' 보일러 정밀감식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 '펜션 참변' 이틀째…보일러 정밀 감식

어제 고등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중태에 빠진 강릉 펜션 참사에 대한 수사와 대책 논의가 오늘 계속됩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는 보일러 기계를 오늘(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식하기로 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학생들이 다니던 서울 대성고등학교는 오늘부터 사흘간 임시 휴업에 들어갑니다.

▶ 11:00 당정, '위험의 외주화' 개선 방안 논의 (국회)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고 김용균씨 사망 사고로 논란이 된 '위험의 외주화'의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민주당이 오늘 긴급 협의회를 엽니다.

회의에는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남인순 최고위원,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 12:00 택시단체, '대타협 기구' 관련 입장 발표 (국회 앞)

어제(18일) 더불어민주당 택시 카풀 TF가 카풀 해결 방안으로 사회적 대타협 기구 설치를 제안한 가운데, 택시단체들이 오늘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입장을 발표합니다.

택시단체들은 제안을 거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들은 내일(20일)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굿모닝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온라인카지노 굿모닝입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굿모닝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