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출퇴근버스-승용차 추돌…2명 부상ㆍ5명 구조 外
[앵커]
어제(23일) 저녁, 공단 출퇴근용 버스와 SUV 차량이 추돌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구조됐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선 야산에 불이나 임야 1,500㎡가 소실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구조대가 잘라낸 버스 앞유리창을 통해 승객들이 빠져나옵니다.
어제 저녁 7시35분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서 공단 출퇴근용 버스와 SUV 승용차가 추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 차량 문이 구겨져 5명이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또 승용차 운전자 25살 서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6시10분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1,500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낙엽을 태우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동 부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관 등 91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3,300여㎡가 소실됐습니다.
어제 오후 3시20분쯤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의 고구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30분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2개동과 고구마 약 1만2,000박스, 냉동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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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저녁, 공단 출퇴근용 버스와 SUV 차량이 추돌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구조됐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선 야산에 불이나 임야 1,500㎡가 소실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구조대가 잘라낸 버스 앞유리창을 통해 승객들이 빠져나옵니다.
어제 저녁 7시35분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서 공단 출퇴근용 버스와 SUV 승용차가 추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 차량 문이 구겨져 5명이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또 승용차 운전자 25살 서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6시10분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1,500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낙엽을 태우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동 부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관 등 91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3,300여㎡가 소실됐습니다.
어제 오후 3시20분쯤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의 고구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30분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2개동과 고구마 약 1만2,000박스, 냉동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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