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젊은 빙상인연대, 성폭력 사건 추가 공개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일정 함께 보시죠.

▶ 11:40 젊은빙상인연대, 성폭력 사건 추가 공개 (국회 정론관)

젊은 빙상인연대가 오늘 빙상계 성폭력 사건을 추가로 폭로합니다.

이 단체는 오전 11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전·현직 국가대표 코치들과 선수들의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피해자는 기자회견에는 나오지 않고 신상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10:00 '靑특감반 의혹제기' 김태우 수사관 기자회견 (프레스센터)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의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기자회견을 엽니다.

김 수사관 측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신고자의 신분에서 변호인 입회하에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공익제보자 보호를 위한 '자유를 수호하는 변호사 모임'이 성명을 발표합니다.

▶ 오전 양승태 영장심사 일정·영장판사 오늘 결정 (서울중앙지방법원)

사법행정권을 남용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일정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일정과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영장판사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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