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심정지환자 2,587명 119구급차에서 소생

지난해 심정지 환자 2,587명이 119구급차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심장이 다시 뛰는 '자발순환회복'을 했다고 소방청이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구급차를 이용한 심정지 환자 2만4,448명 중 10.6%에 해당합니다.

구급차에서의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은 2008년 1.2%에서 10년 사이 9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소방청은 구급차량과 전문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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