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2명 최근 2년간 스위스에서 안락사 선택

한국인 2명이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실행해 스스로 삶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락사를 돕는 스위스 비영리단체 디그니타스는 지난 2016년과 2018년 각각 1명씩 모두 2명의 한국인이 이 기관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습니다.

취리히에 있는 디그니타스에는 지난해말 기준 32명의 한국인이 가입했습니다.

스위스는 2006년 연방법원의 판결을 통해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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