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직원 폭행' 송명빈 자택에서 추락 사망
직원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자택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상습 특수폭행, 특수상해, 공갈, 상습협박,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송 대표의 회사 직원 A씨는 송 대표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11월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 과정에서 송 대표가 A씨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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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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