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직원 폭행' 송명빈 자택에서 추락 사망

직원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자택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상습 특수폭행, 특수상해, 공갈, 상습협박,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송 대표의 회사 직원 A씨는 송 대표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11월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 과정에서 송 대표가 A씨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