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동두천 야산서 차량 화재…시신 3구 카지노 게임 사이트 外
오늘의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 동두천 야산서 차량 화재…시신 3구 카지노 게임 사이트
오늘 오전 6시쯤 경기 동두천시 광암동의 한 야산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탔고, 차안에서 시신 3구가 카지노 게임 사이트됐습니다.
차량 근처에서 남성 2명도 의식을 잃은 채로 카지노 게임 사이트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렁크에서 연탄이 카지노 게임 사이트된 점을 고려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북 포항 모텔서 남녀 3명 숨진 채 카지노 게임 사이트
오늘 오전 5시 9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한 모텔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카지노 게임 사이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이들은 34살 A씨, 28살 B씨, 18살 C양으로 이날 새벽 A 씨의 아내가 "남편이 사라졌다"고 신고해 경찰이 위치추적으로 찾아냈습니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장에는 "경제적 이유로 힘들다"는 내용의 A씨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사망 경위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 부산 지식산업센터 화재…1억 원 피해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부산시 북구 금곡동 지식산업센터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내부와 기계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50여명과 장비 10여대를 투입해, 1시간 반만에 진화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찰 피해 땅굴 은신…쌍둥이 절도범 구속
땅굴을 파 살거나 모텔을 전전해가며 지난해 7월부터 36차례에 걸쳐 마트 등 상가에 들어가 금품 530만원을 훔친 38살 쌍둥이 절도범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이들이 유흥업소 직원이나 건설 일용직으로 일하다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수시로 모텔을 옮겨다녔고, 동두천시의 한 야산에 땅굴을 파 숙식을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사건사고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의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 동두천 야산서 차량 화재…시신 3구 카지노 게임 사이트
오늘 오전 6시쯤 경기 동두천시 광암동의 한 야산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탔고, 차안에서 시신 3구가 카지노 게임 사이트됐습니다.
차량 근처에서 남성 2명도 의식을 잃은 채로 카지노 게임 사이트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렁크에서 연탄이 카지노 게임 사이트된 점을 고려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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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9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한 모텔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카지노 게임 사이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이들은 34살 A씨, 28살 B씨, 18살 C양으로 이날 새벽 A 씨의 아내가 "남편이 사라졌다"고 신고해 경찰이 위치추적으로 찾아냈습니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장에는 "경제적 이유로 힘들다"는 내용의 A씨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사망 경위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 부산 지식산업센터 화재…1억 원 피해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부산시 북구 금곡동 지식산업센터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내부와 기계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50여명과 장비 10여대를 투입해, 1시간 반만에 진화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찰 피해 땅굴 은신…쌍둥이 절도범 구속
땅굴을 파 살거나 모텔을 전전해가며 지난해 7월부터 36차례에 걸쳐 마트 등 상가에 들어가 금품 530만원을 훔친 38살 쌍둥이 절도범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이들이 유흥업소 직원이나 건설 일용직으로 일하다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수시로 모텔을 옮겨다녔고, 동두천시의 한 야산에 땅굴을 파 숙식을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사건사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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