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김정은 - 푸틴 첫 정상회담…비핵화ㆍ경제협력 논의할 듯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 주요 일정 함께 보시죠.

▶ 김정은 - 푸틴 첫 정상회담…비핵화·경제협력 논의할 듯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한국 최고 온라인카지노 추천이 오늘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립니다.

회담에선 북한 비핵화에 대한 상응조치 차원의 제재 완화 문제와 경제협력을 비롯한 북러 관계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러 정상한국 최고 온라인카지노 추천은 2011년 8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러시아 대통령의 한국 최고 온라인카지노 추천 이후 8년 만에 열리며,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문 대통령, 오늘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에 임명장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끝내 불발되자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이던 19일 현지에서 전자결재 형태로 두 재판관을 임명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이 재판관의 주식 거래 문제를 거론하며 임명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문 대통령이 오늘 이와 관련한 언급을 할지 주목됩니다.

▶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해당 국회 상임위 표결 (국회)

여야 4당은 오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각각 열고 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 설치법안,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해당 법안들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려면 상임위 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해 정개특위 회의장을 사전 점거할 것으로 알려져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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