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 첫 재판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 주요 일정 함께 보시죠.

▶ 10:00 '미세먼지 해결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프레스센터)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오늘 오전 공식 출범합니다.

미세먼지 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을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될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위원장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맡았고, 정부와 각계 대표 42명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 10:30 '동물 안락사' 박소연 영장실질심사 (서울중앙지법)

오전 10시 반에는 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립니다.

박 대표는 동물 200여 마리를 구조한 뒤 임의로 안락사하고, '케어' 후원금 중 3,000여만 원을 개인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14:00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 첫 재판 (광주지법 순천지원)

1948년 '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에 협조했다는 혐의를 받고 사형이 집행된 민간인 희생자 3명에 대한 재심 첫 재판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

지난달 21일 대법원은 "당시 군과 경찰이 적법한 절차 없이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체포, 감금하고 살해했다"며 재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오늘 재판은 유족들이 2011년 10월 법원에 재심을 청구한 지 7년 6개월 만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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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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