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성평등 체감도…여성 44점 vs 남성 67점

남녀 간 명절 성평등 체감도 차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지난 설 연휴 기간 시민 2,044명을 대상으로 "명절 얼마나 평등하다고 느꼈나"라는 명절 성평등 체감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평균 49.6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은 평균 44.05점이었고, 남성은 평균 67.13점으로, 남녀 간 체감도 차이가 컸습니다.



한편 응답자의 63.5%는 명절 음식 준비와 가사 분담 등 명절에 성평등 사례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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