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동해→일본해 표기 공공기관에 엄중 경고

문재인 대통령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일부 공공기관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한 뒤 "해당 부처 감사관실에서도 조사 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지도를 통해 동해는 일본해로, 독도는 리앙쿠르 암초로 표시해 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