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죽음에 연매협 "익명성 기댄 악플에 강경대응"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연예인과 관련한 악성 댓글에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연매협은 입장문에서 "익명성에 기댄 사이버 언어폭력으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인의 정신적 고통과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며, "악성 댓글을 쓴 사람이 처벌받도록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강경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사망한 가수 설리를 비롯해 연예계에서는 악성댓글 피해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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