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임원 특혜대출 의혹…경찰 수사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전·현직 임원이 특혜성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월 새마을금고 회원 30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지역금고 전무 A씨 등 전현직 임원과 가족 등 6명을 배임과 새마을금고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감사에서는 A씨 등 6명이 특혜성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습니다.
현재 A씨 등은 "대출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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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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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감사에서는 A씨 등 6명이 특혜성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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