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잠든 계좌·카드포인트 1,777억원 현금화

올해 들어 카드포인트 현금화, 장기미사용 계좌 해지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돌려받은 돈이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시작 후 총 1,465만 건이 신청됐고 1697억 원이 현금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장기미사용·휴면계좌 해지 서비스로 환급된 금액은 80억9,0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는 내일(1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간 해당 서비스들을 이용하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금될 것이라고 안내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